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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피부과 이야기
여드름

여드름 약(이소트레티노인), 오래 먹어도 괜찮나요?

김명환 원장권오찬 원장

김명환 원장 · 권오찬 원장피부과 전문의 · 차앤박피부과 일산점 · 여의도점

원문 칼럼
원문 칼럼 2026.1.5
정리일
정리
읽는 시간
읽는 시간 7분

3줄 요약

  • 이소트레티노인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성 여드름을 빠르게 호전시키지만 온몸에 작용하는 전신 약물입니다.
  • 저용량이라도 오래 먹으면 피부 건조, 홍조 같은 변화가 서서히 쌓일 수 있다고 칼럼은 설명합니다.
  • 전신 약물은 필요한 만큼만 쓰고 국소치료와 피부 장벽 회복으로 옮겨 가며, 복용 기간은 전문의와 상의합니다.

이소트레티노인 같은 먹는 여드름 약을 오래 이어 먹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칼럼에 따르면 이 약은 적절한 환자에게 제한된 기간 쓸 때 좋은 치료 결과를 보였지만, 증상이 어느 정도 조절된 뒤에도 저용량으로 오래 유지하는 방식이 장기적으로 피부에 이득인지는 냉정하게 다시 따져봐야 합니다. 이 글은 장기 복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 '저용량은 안전하다'는 오해, 약을 줄인 뒤의 관리 방향을 정리합니다. 약을 시작하거나 끊는 일, 용량과 기간은 스스로 정하지 않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 정합니다.

약의 역할

이소트레티노인은 어떤 약인가요?

이소트레티노인은 비타민A 유도체 계열의 먹는 약입니다.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성 여드름을 빠르게 호전시키는 효과가 분명해, 여드름 치료에서 한때 매우 강력한 수단으로 쓰였습니다. 실제로 적절한 환자에게 제한된 기간 사용했을 때 좋은 치료 결과를 보였다고 칼럼은 설명합니다.

다만 이 약은 세포의 분화와 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주며, 작용이 피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온몸에 미치는 전신 약물입니다. 그래서 피부 바깥의 영향도 피할 수 없고, 오래 먹을 때 나타나는 변화 가운데 상당수는 치료 효과라기보다 감수해야 할 대가에 가깝다고 칼럼은 봅니다.

다른 칼럼에서도 먹는 피지 조절제는 효과는 좋지만 입술 건조, 기형아 출산, 탈모, 우울증 같은 부작용이 있다고 짚습니다.

장기 복용의 문제

오래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칼럼을 쓴 전문의는 장기 복용 환자에게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진료 현장에서 자주 마주친다고 설명합니다.

  • 겨울철을 중심으로 피부 건조증과 홍조가 쌓입니다.
  • 하루 2캡슐 안팎을 먹어도 좁쌀 여드름(폐쇄면포)이 계속 남습니다.
  • 결국 압출, 스킨 스케일링, 국소치료를 함께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전신 약물을 충분히 먹으면 국소적인 문제도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실제 진료에서는 빗나간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약을 저용량으로 오래 유지하는 경향이 늘었는데, 유지요법을 이어 가는 환자에게서는 피부 장벽 회복이 더디고 피부가 점점 예민해지며, 약을 끊으면 다시 불안해하는 의존적인 치료 구조가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름은 유지요법이지만 질환을 관리한다기보다 약을 유지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장기 복용에 대한 흔한 기대와 칼럼에서 짚은 실제
흔한 기대칼럼에서 짚은 실제
약을 충분히 먹으면 국소적인 문제도 함께 해결된다하루 2캡슐 안팎을 먹어도 좁쌀 여드름이 남아 압출 · 스케일링 · 국소치료를 병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용량이면 오래 먹어도 안전하다저용량도 전신에 작용하며, 전신 대사에 영향이 없거나 부작용이 쌓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유지요법으로 여드름을 관리한다피부 장벽 회복이 더디고 예민해지며, 약을 끊으면 불안해하는 의존적인 구조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용량에 대한 오해

저용량이면 오래 먹어도 안전한가요?

저용량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칼럼에 따르면 이소트레티노인은 용량의 많고 적음 이전에 전신에 작용하는 약물이어서, 저용량이라도 전신 대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도, 부작용이 누적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오랜 기간 저용량을 복용한 환자에게서도 만성적인 피부 건조와 홍조, 혈관 반응성 증가로 인한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저하가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를 자주 본다고 합니다. '저용량은 안전하다'는 믿음은 과학적 근거라기보다 당장 큰 이상이 없다는 인상에서 오는 안도감에 가깝다는 것이 칼럼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피부는 서서히 변하고, 그 변화는 시간이 지나서야 문제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명환 원장김명환 원장 · 피부과 전문의 · 원문 칼럼에서

치료 방향

약을 줄인 뒤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칼럼은 여드름을 본질적으로 국소 질환으로 봅니다. 여드름 병변이 차지하는 면적은 대부분 전체 몸 표면의 1% 안팎이거나 그 이하입니다. 피부과는 병변을 직접 보고 변화 속도를 빠르게 평가할 수 있으며, 국소치료라는 선택지를 가진 진료과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부위만 치료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온몸에 작용하는 약으로 전신 건조까지 일으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여드름 치료의 목표는 여드름을 억누르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가 다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신 약물은 필요한 만큼만 쓰고, 이후에는 국소치료와 피부 장벽 회복 중심의 관리로 옮겨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칼럼은 권합니다. 치료 과정 전반에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 저용량 복용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 외에 쓰이는 피부과 치료는 여드름 가이드와 여드름이 자꾸 재발하면 어떤 치료를 받나요?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복용 전 알아둘 점

  • 이소트레티노인은 전신에 작용하는 약물로, 저용량이라도 부작용이 누적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오랜 기간 저용량으로 복용해도 만성적인 피부 건조, 홍조, 혈관 반응성 증가로 피부 컨디션이 서서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칼럼에서는 먹는 피지 조절제의 부작용으로 입술 건조, 기형아 출산, 탈모, 우울증 등을 언급합니다.
  • 이전에 먹던 약을 다시 처방받거나 전화로 처방을 요청하기보다 현재 피부 상태를 진단받은 뒤 치료를 정합니다.
  • 복용 시작과 중단, 용량과 기간은 스스로 정하지 않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합니다.

치료 효과와 횟수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며, 치료 여부와 방법은 피부과 전문의 진료로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예전에 먹던 여드름 약을 다시 처방받을 수 있나요?
A.칼럼에서는 이전에 먹던 약을 다시 달라고 하거나 전화로 처방 가능 여부를 묻는 경우가 있지만, 여드름 치료는 현재 피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한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여드름이라도 지금의 양상에 따라 알맞은 치료가 달라지므로 진료를 받은 뒤 처방 여부를 정합니다.
Q.임신 계획이 있으면 여드름 약을 먹어도 되나요?
A.칼럼에서는 먹는 피지 조절제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로 기형아 출산을 언급합니다.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진료할 때 먼저 알리고, 복용 여부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 정합니다.
Q.약을 끊으면 여드름이 다시 생기지 않나요?
A.칼럼에서는 유지요법을 이어 온 경우 약을 끊으면 다시 불안해하는 의존적인 치료 구조가 생기기도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전신 약물은 필요한 만큼만 쓰고, 이후에는 국소치료와 피부 장벽 회복 중심의 관리로 옮겨 가는 방향을 권합니다. 중단 시점과 방법은 전문의와 상의합니다.

여드름 진료 지점

차앤박피부과 국내 지점 가운데 22곳의 홈페이지 비급여 진료비용 안내나 지점 닥터칼럼에 여드름 진료가 있습니다. 지점을 누르면 진료 항목과 전문의, 오시는 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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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칼럼과 정리 기준

이 글은 위 칼럼의 내용 안에서 질문과 답의 형태로 정리했으며, 칼럼에 없는 의학 내용은 더하지 않았습니다. 2026.10.22 정리. 치료 효과와 횟수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며, 치료 여부와 방법은 피부과 전문의 진료로 정합니다. 콘텐츠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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